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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키 꿈 넘어 도쿄 사이클까지...신의현은 계속 달린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노르딕 메달 기대주 신의현이 28일 오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70228. 평창=장진영 기자 11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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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링’ 좋은 자가 웃는다, 평창 경기장의 비밀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은 총 12곳의 경기장에서 열린다. 100여개국에서 온 참가 선수들은 강원도 평창과 강릉·정선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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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1] 드라마 '도깨비' 촬영한 하늘공원, 대관령·동해 보이는 레인보우 코스
1988년부터 월드컵스키대회를 4차례 치르면서 세계적 슬로프라는 평가를 받은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코스. [사진 용평리조트]강원도 평창 발왕산(해발 1458m) 정상에 있는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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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벚나무 스키 메고 산길 올라 ‘올림픽 눈길’ 냈죠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지난 시절을 회고하는 임경순 선생. [광주=김경록 기자]1960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쿼밸리에서 열린 제8회 겨울올림픽. 대한민국은 스키 알파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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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키즈’ 보고 눈꽃트레킹까지 ‘뜨거운 강원’
| 내일부터 겨울 여행주간 지난 6일 눈 내린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연인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다. 해발 1000m가 넘는 삼양목장은 겨울 내내 눈이 쌓여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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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스키점프 구경하고 선수처럼 질주하고
| 평창 스키장 3곳 올림픽 이벤트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휘닉스 스노우파크·용평리조트·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은 일반인이 미리 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슬로프를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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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사계절 관광지, 동계올림픽 개최지 … 높은 임대수익률 유망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서 분양 중인 수익형 호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조감도.1%대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형 호텔이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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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흐드러진 메밀꽃 피어나는 웃음꽃
| 초가을 평창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는 9월 말까지 흐드러진 메밀꽃을 볼 수 있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에서 묘사한 것처럼 하얀 소금을 산허리에 뿌려놓은 듯하다.이맘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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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평창올림픽 특수 유망한 오피스텔
원주∼강릉 고속철도(내년 개통 예정), 중앙선 철도 고속화사업(내년 완공 예정) 등이 개발되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조감도) 오피스텔이 선보인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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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 스키 꿈나무 지원
알펜시아 리조트를 운영하는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청룡)가 평창 알펜시아 인근 초등학교 스키 꿈나무를 육성한다.도개발공사는 27일 대관령초등학교 스키부 선수들에게 평창 알펜시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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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요즘 가면 좋을 국립자연휴양림
전익진 기자자연으로 돌아가 살고 싶어하는 도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자연 생활을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습니다.이를 반영하듯 산림청이 운영하는 자연 속 휴식공간인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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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열차 같은 활강코스, 처음엔 죽는 줄 알았다”
지난달 테스트런에 출전한 김현태가 날렵한 자세로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 평창올림픽 조직위 ]소년은 일곱 살 때 처음 스키를 탔다. 큰 산 아래 감자밭이 있는 작은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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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스키월드컵 D-1] 안방에서 외로운 싸움 알파인 국가대표 김현태 인터뷰
소년은 일곱 살 때 처음 스키를 탔다. 큰 산 아래 감자밭이 있는 작은 마을에서 나고 자란 그는 틈만 나면 눈밭에서 뒹굴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이 그의 고향이다. 소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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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2년] 동해·대관령 절경 감상, 안전사고 제로에 총력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 내 스키장. [사진 용평리조트]뉴욕타임즈는 올해 가볼 만한 곳으로 평창의 야경을 소개하면서 용평리조트를 추천했다. 28개의 슬로프 가운데 초·중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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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2년] 최고 품질 스키 슬로프…볼거리·즐길거리 풍성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리조트의 오션700. [사진 알펜시아]강원도 평창 대관령 기슭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는 최고 수준의 ‘파우더스노(powder snow)’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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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2년] 세계인 축제 ‘하나된 열정’ 꽃피운 강원도의 힘
2018평창겨울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스타디움과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보광 스노 경기장, 용평 알파인 경기장이 조성되고 있는 평창 마운틴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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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신안그룹회장배 스키 캠프 챔피언쉽 대회 오는 30일 개최!
우리나라의 동계올림픽 유치와 함께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장 대중적인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우보드도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1953년 대관령 일원에 스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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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대관령양떼목장 전영대 대표
사랑에선 사람이나 동물이나 매한가지다. 지난달 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양떼목장 축사. “으메~’ 하고 어미 양이 소리를 내니 새끼 양이 “메에~’ 하며 어미 젖을 귀신같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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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열흘간 축제와 ‘눈’ 맞아볼까
대관령 눈꽃축제에 가면 다양한 얼음조각을 만날 수 있다.[중앙포토] 대관령 눈꽃축제 2018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은 두말할 것 없는 눈의 고장이다. 겨울이면 대관령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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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피아 호텔&리조트, 올림픽 개최 기념 특별회원 모집
평창올림피아 호텔&리조트(사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특별회원을 한정 모집한다. 이 호텔&리조트는 호텔 객실과 콘도 객실로 이뤄져 있다. 강원도 평창군 차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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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돌입…개장 시기는 언제?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인공제설을 하는 등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나섰다. 평창 용평스키장은 28일 핑크와 옐로 슬로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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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시작…겨울 레포츠족 신났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첫 인공제설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나섰다. 평창 용평스키장은 28일 핑크와 옐로 슬로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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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시즌 돌아와…강원 스키장 인공제설
스키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용평리조트는 28일 핑크와 옐로우 슬로프에 인공 눈을 뿌렸다. 제설기 60대가 동원됐다. 올 가을 용평스키장의 첫 인공제설은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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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로 일군 인공 초원 … '동막골' 주민 미끄럼 타던 곳이래요
1 대관령 하늘목장에서는 아이들이 양과 함께 뛰어놀 수 있다.2 대관령 하늘목장 내부의 유일한 탈 거리인 트랙터마차.3 아이들이 포니에게 당근을 먹이고 있다.4 대관령 하늘목장 초